2019년 11월 9일 토요일

2019년 10월 삼성전자 시가 총액 비중 그리고 30% 상한제

2019년 10월 삼성전자의 시가 총액 비중은 23.94%
거의 반도체 호황후기인 2017년 하반기 수준과 비슷한 상태가 되고 있다.
코스피200지수 편입종목 시가총액에서 "시가 총액 비중 30% 상한제"에 삼성전자가 적용이 될지가 궁금해지고 있고 관련한 뉴스가 월초에 많이 나오고 있다.
다들 적용및 영향에 대해서 가능성이 낮고 미미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이러면 오히려 역으로 생각해야 할거 같은데...ㅎㅎ


#삼성전자시가총액비중 #삼성전자코스피200비중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9월 소매 판매, 온라인 쇼핑 동향 그리고 몇가지 특이점?

더 이상 언급할 필요없는 지속적인 성장세의 온라인/모바일 판매 성장.



몇가지 특이점은 확인해볼만듯하다.
- 2019년 1/2월의 최저 소매 판매액 기록후 점차 회복하는 소매 판매액
(경기 활성화)

- 2019년 들어서 늘어나는 중국 온라인 판매및 화장품 수출 증가
(여러 이유로 인해서 중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및 화장품 수입 증가)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롯데 리츠 상장

10월 30일 마침내 롯데리츠가 시장에 상장/거래가 시작 되었다.
예상대로 PO 상장 공모 열기에 맞게 30%가량 상승세이다.
너무 높은 공모 경쟁률때문에 얼마 받지 못했는데...아쉽다.
지난번에도 블로그에서도 잠시 예상한거처럼 추후 주가 추이는 기초자산 차이로 인해서 신한알파리츠 보다는 낮을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앞으로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 시점은
2019년 배당후, 기관 보호 예수 해제 시점등에서 관심있게 지켜볼 예정이다.



참고로 신한알파리츠 주가

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자산 시장에서의 Ups and Downs


달도 차면 기운다. 요즘 메자닌/사모펀드 이슈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주기적으로 자본 시장에서 나오는 Ups and Downs.
수익률 쫓아서 유동성 낮은 자산및 초고위험 자산에 투자하면서 문제가 불거지는 반복적인 상황.

- 메자닌/사모펀드 (2019년)
2018년 주가는 박스권에 갇혀 있고, 채권 금리는 낮은 상황에서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띠고 있는 ‘메자닌’에 투자하는 메자닌펀드가 대안 투자처로 각광을 받았다. 2015년 사모펀드 제도 개편후 12조원 규모로 급성장, 2018년 다시 1년만에 23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2019년 6월까지 32조원으로 급성장하였다.
항상 그렇듯이 이러한 급격한 쏠림 뒤에는 양털깎이 행사가 벌어진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주기적인 이 행사에 참여 당하지 않으려면 고조되는 시장에서 욕심을 조금만 줄이고 기회 손실에 대해서 좀 너그러워지는 마음을 가져야...이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매번 행사에 참여 당하겠지.
여기 우리의 편리한 망각 때문에 종종 잊어버리는 몇몇 사건들을 다시금 적어본다

- 라임 자산운용 (2019년 3분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101310891

- DLF (2019년 3분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10821.html

- H20 Fund (2019년 2분기)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56326622551568&mediaCodeNo=257
- 오일 DLS (2016년)
http://m.news.zum.com/articles/24533592
- 브라질 국채 (2015년, 2018년)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8102185681
여기에 중국, 베트남...너무 길어진다.
이래서 어느 정도 자본이 모일때까지는 착실하고 안전하게 모아서 어느정도 자산이 형성되어가면서 balance를 맞춰가면서 위험 자산에 투자하는 공부/경험을 하는것이 좋다고들 많은 앞서간 투자자들이 말씀 하셨구나.

롤러코스터의 테슬라...그리고 모건 스탠리


3분기 깜짝 실적에 테슬라 주가 상승...뉴스들은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부활에 성공'했다라고 소식들을 전하고 있는데...뭐 거의 롤러코스터 주가!

테슬라의 회사 구조/전략/차별점 등에 대해서는 여러 리포트/뉴스들에서 많이 언급되었으니 패스.
나는 테슬라에 대한 모건 스탠리의 지난 분기 전망/태세 급변이 재미있는데..
지난 2분기만 하더라도 파산/마진콜등의 다양한 저주에 가까운 예측을 했던 모건 스탠리! 모건 스탠리가 공매도 했을거 같은 수준의...ㅋㅋ
https://www.cnbc.com/2019/05/21/morgan-stanley-tesla-shares-could-drop-to-10-in-worst-case-scenario.html

뭐 주가 200불 예측하고 반년 만에 30불로 전망 수정한 골드만 삭스도 있는데...뭐 이정도는 귀엽게 봐줘야 할듯하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08121433001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

롯데 리츠의 흥행...그러나 온라인 쇼핑의 지속적 성장


이번 롯데 리츠의 흥행 성공은 다양한 이유가 있을거 같다 (개인 투자자 관점에서).

먼저 풍부한 유동성 자금이 투자처를 찾아 배회하는 상황에서
- 안정적인 배당 수익 예상및 안정적인 기초 자산군
- 개인 투자자/자산가들의 분리 과세에 대한 선호 (5천 만원까지 배당소득 분리 과세) 등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 영역일듯 한데...예전 리츠 시장의 불신을 극복한 공모 리츠 (신한 알파, 이리츠)의 성공이 시장 여건을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을것이다. 두 공모 리츠 모두 초기 투자자들은 높은 배당뿐만 아니라 자본 이득도 톡톡히 누렸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롯데 리츠도 배당 수익률에 관해서 배당주 투자 관점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롯데 리츠 기초 자산의 성격상 앞의 공모 리츠처럼 자본 이득은 예상이 힘들어 보인다.
투자 보고서에도 나와 있지만 현재 오프라인/유통 사업의 하락세/고전하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나와있다. 특히 임차인/롯데 쇼핑의 수익을 보면 전체 영업이익의 대부분이 백화점에서 나오는데, 이말은 tranche의 대부분인 마트/아울렛이 힘든 상황를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다.

지난번 온라인 쇼핑/상거래의 지속적 성장세에 대한 블로그와 연관되 시장 상황이다.
https://blog.naver.com/erick_yg/221670306840
그래서 주요 투자 위험만 읽다보면 걱정스러워서 투자 못할거 같음. (ㅎㅎㅎ)

***
참고로 리츠에 대한 정의 및 국토부/정부의 리츠 활성화에 대한 이유를 적어본다
리츠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REITs) :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부동산에 투자. 운용하여 발생하는 수익(임대수입, 매각차익, 개발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 투자 방식이며 상법상의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된 명목회사.
기존의 부동산 펀드와는 다르게 상장 리츠의 경우 보유 주식을 현금화 할 수 있음 (환금성)
왜 국토부/정부가 활성화 추진하는가?
상장 리츠의 안정적 성장으로 국민 소득 증가및 건전하고 투명한 투자 부동산 시장의 확대를 기대.
- 일반 국민 재산 증식: 소액 투자로도 부동산 소득의 균형 분배및 노후 대비 자산 확보
- 기업 유동선 공금: 부동산의 현금화로 기업에 자금 공급
- 부동산 산업: 부동산 산업의 발전및 가격 안정및 가계 부채 감소 (부동산 간접투자로 전환)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Transsion, 중국 모바일 제조사, 아프리카 시장, 커촹판 IPO


Transsion 

IT/Mobile 관련 없는 분들은 처음 듣는 이름일듯하다. 모바일쪽에서 일하시는분들도 Oppo/Vivo 들어봤어도 Transsion이라는 회사 이름은 생소하실듯

선전에 위치한 모바일/휴대폰 제조사이고 다른 선전 제조사들처럼 ODM으로 시작했으나 다른 중국 제조사와는 다르게 아프리카 First 전략으로 2008 부터 시작된 회사인데 요즘 떠오르는 아프리카에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오히려 인도/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등으로 확장하는 살펴볼만한 회사이다. 

가격별 segment 공략하기 위해 하위의 3개의 브랜드 전략을 가지고 있으면 (Tecno, Infinix, Itel) 2018 1 2천만대의 휴대폰을 생산,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을 이은 2위이다. 화웨이가 아프리카 시장을 진출/ 시작하는 상황이라 현재 Hawei/Transsion간의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 ( 지난달  화웨이가 지적 재산권 침해 소송이제 시작이죠.)

지난 9월에 커촹판(Star market) 상장하면서 엄청난 자금(4억불) 모집해서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데...스타 마켓 상장으로 수혈한 자금으로 새로운 시장에서 어떠한 경쟁을 이끌어 낼지...

https://techcrunch.com/2019/09/29/africas-top-mobile-phone-seller-transsion-lists-in-chinese-ipo/

2019년 10월 3일 목요일

관광객 증가와 내수 시장/고용 시장


- 2019년 관광객 추이 (3.9% 증가)
 전체 관광객의 50% 이상을 중국/일본/대만 관광객이 차지
 8월 통계에서는 중국이 20.9%의 성장으로 증가율 1위
 1~8월 통계에서는 전년 대비 중국 (27.5% 증가), 일본 (22% 증가), 대만 (11.2% 증가)

지난 8월 중국의 대만 개별 여행 제한조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04014.html

지난 3월 부터 시작된 홍콩 시위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급감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10031050Y

이외에도 5월부터 엔화 강세로 인한 일본인 한국 관광 증가가 반한 감정으로 인한 감소 보다는 많은 상황으로 이해가 된다.
여러 다양한 대외 환경/변수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관광객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한 숙박/음식점/서비스업의 고용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적 8월 1~8월
2019 2018 성장률 구성비 2019 2018 성장률 구성비

중국 578,112 478,140 20.9 36.4 3,899,730 3,059,075 27.5 34.0
일본 329,652 315,025 4.6 20.8 2,258,168 1,851,713 22.0 19.7
대만 109,273 100,517 8.7 6.9 837,171 752,537 11.2 7.3

2019년 9월 23일 월요일

의도가 있는 뉴스를 경계하자. 모르면 당한다. 10~12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1년새 반토막???

오늘자 뉴스 중에 제목이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는데...보면서 저절로 고개가 갸우뚱...
그래서 개인적으로 Tracking 하던 데이터를 확인해 보니...역시나였다.

두가지 경우가 예상 되는데..
- 의도된 제목/기사: 취재처(부동산 관련)의 의도를 알아서 적당히 뽑은 기사
- 전형적인 받아쓰기 기사: 취재처에서 알려주는데로 적은 기사

"10~12월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1년새 반토막"

http://www.fnnews.com/news/201909231401576877

과연 제목이 진실을 말할까? 아파트/주택 시장을 말할때 분기만 비교하는게 과연 올바른가?

일단 시계열을 1년/5년으로 확 늘려보면..

2019년 서울 입주 아파트 : 47,125
2018년 서울 입주 아파트: 38,785
2017년 서울 입주 아파트: 30,325
2016년 서울 입주 아파트: 26,580
2015년 서울 입주 아파트: 14,546
2014년 서울 입주 아파트: 30,358
2013년 서울 입주 아파트: 9799

시각적으로 보면..



그냥 4분기만 비교해서 공급줄었으니 아파트값 오를거라는 심리를 부추기는 전형적인...에그....
모르면 당한다!!!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늘어나는 리츠 시장/부동산 간접 투자 시장


리츠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REITs) :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부동산에 투자. 운용하여 발생하는 수익(임대수입, 매각차익, 개발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 투자 방식이며 상법상의 주식회사 형태로 설립된 명목회사.

기존의 부동산 펀드와는 다르게 상장 리츠의 경우 보유 주식을 현금화 할 수 있음 (환금성)

현재 공모/상장 리츠
이리츠코크랩, 신한 알파 리츠가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배당및 배당 공시를 한 상태이다.
2019년 상반기에 홈플러스 리츠가 상장 예정이다.

왜 국토부/정부가 활성화 추진하는가?

상장 리츠의 안정적 성장으로 국민 소득 증가및 건전하고 투명한 투자 부동산 시장의 확대를 기대.
- 일반 국민 재산 증식: 소액 투자로도 부동산 소득의 균형 분배및 노후 대비 자산 확보
- 기업 유동선 공금: 부동산의 현금화로 기업에 자금 공급
- 부동산 산업: 부동산 산업의 발전및 가격 안정및 가계 부채 감소 (부동산 간접투자로 전환)
하지만 아직은 전문 개인 투자자에 대한 (분리 과세 같은) 유인책이 없다는 자본 시장의 불만이 있다.

현재 신한 알파 리츠의 경우 공모이후 주식 가격 상승및 배당 수익 (2018년 12월 5% 배당)으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확인 되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유상 증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리츠코크의 경우 주식 가격은 공모가 대비 하락 하였으나 7% 배당을 공시하였다. 주로 투자 기초 자산의 성격에 따라서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주식 가치가 측정 된것으로 생각되며, 그럼에도 안정적인 배당에 대한 이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상의 두 경우의 자산/공모 리츠를 참고하여 상장 예정인 홈플러스 리츠의 향후 주식 가치및 배당을 예상해볼 수 있을것같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8/2019030802104.html


2019년 3월 8일 금요일

"노르웨이 국부 펀드"와 투자 대상 제한(석탄 그리고 석유 개발사 투자 철회)


1조 달러를 운용하는 세계 단일 최대 국부 펀드/노르웨이 국부 펀드가 다시한번 유가 관련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어제 노르웨이 재무부가 앞으로 "에너지 섹터의 탐사및 시추 기업에 대한 국부 펀드의 투자를 제외할 것을 제안"했다. 
https://www.nbim.no/en/the-fund/news-list/2019/energy-stocks-in-the-government-pension-fund-global/

“The Government follow the intentions in our advice from 2017. By removing exploration and production companies the goal is to make the government’s wealth less vulnerable to a permanent drop in oil prices”
유가 하락으로 인한 국부 변동성을 감소하고자 하는 계획이라는 설명인데...유가 하락으로 인한 펀드 손실때문에 2017년 부터 이부분을 고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먼저 현재 노르웨이 국부 펀드중에 이 시추/탐사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금액은 1.6% (7.5억 달러, 66억 크로네)이다.

이분야 투자 축소가 경제적인 이유 (국부 편동성 문제)라고 이야기 하면서 향후 유가 전망및 석유 부문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것은 아니라고 부연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석유 기업( 향후 재생 에너지 (renewable energy)를 선도할)에 지속적으로 투자할것임을 설명하였는데...이부분이 의미 심장한 부분인거 같다.

그러나 지난 석탄 산업에 대한 투자 철회와 같이 석유 연관 산업에 영향이 클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현재 노르웨이 국부 펀드의 한국 투자 금지 기업은 한전, KT&G, 포스코,...등이 대표적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3090600015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남양 유업 배당 증액 요구와 국민 연금"

예상했던 대로 경제지를 이용한 남양 유업의 여론전이 펼쳐졌다.

제목들이 자극적이고 관련 댓글들도 의도대로 국민 연금을 비난하는...

남양 "대주주 이득 가장 커" 배당확대 거부…국민연금 망신살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19&year=2019&no=83765

남양유업, 배당확대 주주제안 거부...체면구긴 국민연금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1118580434097

그래도 고객/남양 입맛에 맞게 제목 뽑는게 미안했는지..아니면 추후 혹시 있을지 모를 폭풍을 피하려고 했는지, 기사 말미에 절대적으로 작은 배당 성향및 내부적으로 투자 계획이 없는 부분...그리고 대주주 배당 소득에 대한 부담등을 피하려는 대주주에 대해서 작게 언급이라도 했네.

주주 자본주의가 정상적으로 움직이려면  정상적 배당이 되고 불투명한 소유 지배구조/회계 처리가 계선되어야 한다. 이러한 배당 정상화가 시초가 되어 소득/자본이 사회에 자연스럽게 순환 되고, 또한 주가의 정상화또한 이루어질것이다.

2019년 2월 5일 화요일

삼성 계열사 시가 총액 비중 (2019년 7월 업데이트)

한국 주식 시장에서 "삼성 계열사 시가 총액 비중"을 보면 자본 시장에서 삼성 그룹의 크기를 가늠하기 쉬을듯하다.

지속적으로 20%정도의 비중의 유지하면서 시장 변화에 따라 증감이 있는 상황.
2017년은 반도체 시장 호조로 인해서 시가 총액 비중이 늘어났으나 2019년 1월은 감소.

2019년 2월 삼성전자 시가 총액 비중은 21.03%.
2019년 7월 삼성전자 시가 총액 비중은 20.70%






악화되는 방콕 미세먼지 문제 (동남아..)



방콕 초미세먼지 경고 `마스큰 쓴 사원 조각상` 사진에 `시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73026


관련한 환경 비즈니스 (간단 하게는 공기 청정기, 마스크 등에 대한 수요가)에 대한 고려가 확산될것으로 생각된다.

우리나라 관련 산업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태국/동남아 시장 온라인 사업자들과 협업을 증가하면 단기적인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전통적으로 일본 업체들이 위치가 태국/동남아에서 공고한 상황이지만 이런 늘어나는 시장 demand에 한국 업체들이 기회를...


2019년 2월 2일 토요일

"행동주의 펀드" Vs "공산당 선언"


2월 2일자 한겨레 신문의 재미있는 기사

“행동주의라는 유령이 여의도를 떠돌고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80958.html#csidx19f4e7db7f5be1aade21acde37367a6
"행동주의라는 유령이 여의도를 떠돌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80958.html
요즘 경제쪽에 화제가 되고 있는 행동주의 펀드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이다.

기사의 말미 역시 위트있게 마무리 짓고 있다.
‘재벌로 하여금 주주행동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펀드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작은 이익뿐이요 얻을 것은 세 계 전체다.’ 


참고로 사모펀드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 케이씨지아이)에서 주주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만든 웹사이트를 공유한다.
KCGI는 LK투자파트너스 출신의 강성부 대표가 2018년 설립한 대한민국의 독립계 사모펀드이다.
http://www.valuehanjin.com/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한진 그룹의 지배구조및 각 기업에 대한 일목요연한 자료가 있으니 자본시장/주식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자료/읽어볼 만한 자료이다.

“행동주의라는 유령이 여의도를 떠돌고 있다”


2019년 1월 31일 목요일

지속적인 온라인 거래 증가세 (업데이트 2019년 5월)

통계청의 조사 보고서에서도 확인 되는 꾸준히 늘어나는 온라인/모바일 쇼핑.

*** 2019년 5월 동향
전년 동월 대비 온라인 쇼핑이 19.8% 증가 (1조 8,586억원)한 11조 2,637억원

모바일 쇼핑 거래액도 간편결제 서비스/모바일 이용 확산에 따른 지속적인 증가  25.9% 증가한 7조 1450억원 기록

온라인 쇼핑거래액에서 모바일 쇼핑 거래약이 차지하는 비중도 저년동월(60.3%)에 비해 3.1% 증가한 63.4% 기록



*** 2019년 2월 동향
전년 동월 대비 온라인 쇼핑이 16.4%증가 (1조 3천억 증가)
모바일 쇼핑 거래액도 간편결제 서비스 발전/모바일 확산에 따른 지속적인 증가  26% (4조 9천억에서 6조 2천억으로 증가)

온라인 쇼핑중 음식서비스 분야가 배달음식 다양화/가격할인등으로 큰 폭의 증가세 (2천 9백억 증가, 90.2%)





*** 2018년 12월 동향
그중에 확신을 주는 데이터.
전년 동월 대비 온라인 쇼핑이 24.4% 증가 (2조 1억원 증가, 전체 10조 7천억 규모의 시장에서)
음식 서비스(81.9%)및 음/식료품 (35.2%)의 증가가 눈에 뜬다.
다양한 음식 서비스및 가정 간편식(HMR) 증가/선호등의 트렌드.



당연히 자영업 음식업 시장에 영향이 있었을것이고
관련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지속적으로 있었을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2019년 1월 28일 월요일

교원 명퇴 증가를 단순히 교권 문제로 볼것인가? (2015년, 2019년 똑같은 기사를 변함없이..)

하나의 사항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의 시각및 원인이 가능함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사례.

요즘 다시 한번 늘어나는 교원 명퇴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데쟈뷰를 보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참고로 2015년 기사를 첨부한다.
교원 명퇴 급증 최대 이유"
교사 명퇴 급증 최대 이유 “학생 지도 어려워져”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77825.html#csidx341c642b6fadae4b5c966026ad8713c
교사 명퇴 급증 최대 이유 “학생 지도 어려워져”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77825.html#csidx2beca833af7347aafb6e435fb056b22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677825.html
기사에도 언급 되었듯이 " 공무원연금 축소" 문제가 한층 속도를 붙인 도화선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시 2019년 초 비슷한 기사가 쏟아져나왔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11485
이번에도 모든 신문이 비슷한 논조및 문제를 제기하는데...
기자라면 갑자기 추세가 늘어났다고 기사를 쓰려면 다른 무언가는 없는지 확인해봐야 하는것이 아닌지.
단순 설문지 자료를 참고/보도자료를 받아 쓸것이 아니라..
이번에도 마찬가리로 " 연금 이외에 받을 수 있는 명퇴수당이 월 수령액으로 환산할 경우 사실상 퇴직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년까지 기다리지 않고 연금 수급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조기 명퇴를 택하는 이들도 적지 않음"


2019년 1월 16일 수요일

자본은 항상 빠르다 (중국/사회주의 시장 경제라 할지라도...)



내용인즉 중국이 현재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세수 경감/내수 진작등을 고려하고 있는데, 관련해서 부자 증세가 우려되니 중국의 재벌들이 신탁으로 재산을 발빠르게 이전 했다는 뉴스.
돈/자본은 항상 깨어있다 (사회주의 시장경제 포함). 헐..


China's Rich Brace for Tax Raid on $24 Trillion Wealth Pil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1-02/china-s-rich-brace-for-tax-raid-on-24-trillion-wealth-pile


Four Chinese Tycoons Just Transferred $17 Billion to Trust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19-01-15/four-chinese-tycoons-just-transferred-17-billion-to-trusts?srnd=premium-asia

2019년 1월 13일 일요일

스마트 TV 그리고 사용자 정보

현재 급격하게 떨어지는 TV 가격시장에서 제조사/플랫폼 업체들의 고민및 시도 (사용자가 잘 인지하지 못하는중에)

모바일에서 처럼 규제나 사용자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후발 주자및 중국 업체들의 적극적인 시도

There's a simple reason why your new smart TV was so affordable: It's collecting and selling your data

https://www.businessinsider.com/smart-tv-data-collection-advertising-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