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7일 월요일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동남아 (SEA) 시장 (1) - 인구및 1인당 국민 소득, GDP
동남아, South East Asia, 인도차이나 시장
다양한 명칭에서 처럼 깊고 굴곡의 역사가 있는 지역이며 젊은 인구및 폭발적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관심이 가는 지역이다.
대표적인 나라들의 인구및 1인당 국민소득, GDP 만 보더라도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임을 알수 있다.
- 인도네시아, 2억 5천만명, $3,635
- 필리핀, 1억명, $2,991
- 베트남, 9천 5백만명, $2,164
- 태국, 6천 5백만명, $5,662
- 말레이시아, 3천만명, $9,545
- 미얀마/버마, 5천 백만명, $1,306
- 캄보디아, 라오스, 브루나이...
그리고
- 싱가포르, 5백만, $53,053
IMF Data
http://www.imf.org/external/pubs/ft/weo/2016/02/weodata/weorept.aspx?sy=2014&ey=2021&scsm=1&ssd=1&sort=country&ds=.&br=1&pr1.x=60&pr1.y=4&c=518%2C522%2C566%2C813%2C536%2C578%2C544%2C537%2C548%2C582&s=NGDPD%2CNGDPDPC%2CLUR%2CLP&grp=0&a=
2016년 10월 7일 금요일
일본의 독특한 모바일 시장
일본은 정말 독특한 면이 있는 마켓 이면서 또한 매력적인 시장이지요.
일단 아직도 Feature Phone 사용자가 많다는...보통의 선진 시장들이 Smart Phone조차 성숙 시장으로 진입한데 반해 일본은 전통적인 피쳐폰 사용자가 아직도 많다는..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사업자 promotion model에 다양한 피쳐폰이 한면을 차지하고 있네요.
예전 피쳐폰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들이 현재의 스마트폰에 못지않은 기능/서비스가 있어서
아직도 피쳐폰이 저희가 생각하는 단순 Feature phone이 아니지만...
또한 일본도 MVNO를 정부차원에 활성화 하려는 시도가 있어서 2015년부터 여러 다양한 MVNO가 등장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다양한 요금제/서비스로 존재감을 늘려가는 상황입니다.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SoftBank(MNO)의 자회사인 야후 모바일의 MVNO인 Y! mobile및 LINE, FREETEL...다양한 차별화를 내세우는 MVNO가 정말 많더군요.
기존 사업자 시장은 진입 난관으로 인해 브랜드 특히 일본 모바일 제조사 중심의 시장이 있어으나 (애플을 제외한) MVNO 시장이 커지면서 중국 제조사들도 positioning을 해나가는 중입니다.
일단 아직도 Feature Phone 사용자가 많다는...보통의 선진 시장들이 Smart Phone조차 성숙 시장으로 진입한데 반해 일본은 전통적인 피쳐폰 사용자가 아직도 많다는..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사업자 promotion model에 다양한 피쳐폰이 한면을 차지하고 있네요.
예전 피쳐폰에서도 다양한 서비스들이 현재의 스마트폰에 못지않은 기능/서비스가 있어서
아직도 피쳐폰이 저희가 생각하는 단순 Feature phone이 아니지만...
또한 일본도 MVNO를 정부차원에 활성화 하려는 시도가 있어서 2015년부터 여러 다양한 MVNO가 등장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다양한 요금제/서비스로 존재감을 늘려가는 상황입니다.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SoftBank(MNO)의 자회사인 야후 모바일의 MVNO인 Y! mobile및 LINE, FREETEL...다양한 차별화를 내세우는 MVNO가 정말 많더군요.
기존 사업자 시장은 진입 난관으로 인해 브랜드 특히 일본 모바일 제조사 중심의 시장이 있어으나 (애플을 제외한) MVNO 시장이 커지면서 중국 제조사들도 positioning을 해나가는 중입니다.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2016년 9월 12일 월요일
Amsterdam 공항에서 택시 조심해서 타세요
매년 Amsterdam에서 행사가 있어서 자주오는 멋있는 도시인데 이번에 황당한 상황을 당할뻔...
보통 저녁늦게 Schipol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갑니다.
이번에 보닌 테슬라 택시도 시내에 돌아다니더군요.
제가 도착한 늦은 저녁에는 공항에 일반 택시도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기다릴 생각을 하고 택시 승강장으로 가는데 Taxi official service라는 형광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여기 택시가 없으니 위층으로 안내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행사 기간이라 종종 이런 일도 있고 행사 관계자들이 이렇게 안내도 하거든요.
그래서 회전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는데 뒤에서 황급히 security복장에 무전기를 맨(공항 경비)분이 오더니 그쪽으로 가지말고 택시 승강장으로 가라는 안내를...그때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가만히 보니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이더군요.
근데 어떻게 앞에서 버젓이 조끼를 입고 호객 행위를 하는지.
행사 기간중에 저희 직원및 다른분들 여쭤보니 비슷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디 emerging country에서 보던일이 암스테르담에서 볼줄이야....
보통 저녁늦게 Schipol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갑니다.
이번에 보닌 테슬라 택시도 시내에 돌아다니더군요.
제가 도착한 늦은 저녁에는 공항에 일반 택시도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기다릴 생각을 하고 택시 승강장으로 가는데 Taxi official service라는 형광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여기 택시가 없으니 위층으로 안내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행사 기간이라 종종 이런 일도 있고 행사 관계자들이 이렇게 안내도 하거든요.
그래서 회전문을 통과해서 들어가는데 뒤에서 황급히 security복장에 무전기를 맨(공항 경비)분이 오더니 그쪽으로 가지말고 택시 승강장으로 가라는 안내를...그때서야 뭔가 이상하다는..
가만히 보니 호객행위하는 사람들이더군요.
근데 어떻게 앞에서 버젓이 조끼를 입고 호객 행위를 하는지.
행사 기간중에 저희 직원및 다른분들 여쭤보니 비슷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어디 emerging country에서 보던일이 암스테르담에서 볼줄이야....
극한의 상황에서 진짜 실력/준비한 결과가 보여진다. 지진(라인 Vs 카카오톡)
아쉽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카카오/다음을 응원하기에 서비스및 Portal을 항상 default에 놓고 사용하는데....
이번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두 메신저의 상반되는 모습이 너무 극명하게 비교가 되서 마음이 아프다.
공교롭게 9월 12일 해외 출장중에 한국의 지진 뉴스를 접하고 서울에 연락을 하려는데 카카오톡을 통한 가족에게 연락이 안되었다.
잠시도 아니고 한 20분 넘게...메시지도 서비스/서버 장애인지, 단말 네트워크의 문제인지도 모르게 똑같은 답답한 전달 오류 메시지가 사용자에게 보여지고....
글로벌 메신저 경쟁에서 24시간 서비스가 확신이 안되는 서비스가 과연 경쟁력이 있을런지...
비교되는 라인의 경우가 문득 떠오른다.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20063
라인·페이스북, 구마모토 지진때 대활약
2016년 2월 23일 화요일
변화를 두려워 하지말자
항상 그렇듯이 변화는 인간으로 하여금 두려움을 가지게 하고 수동적/보수적으로 만든다.
바꿔 생각해보자.
변화는 기회일 수 있다.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정말 그렇수도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점이다.
바꿔 생각해보자.
변화는 기회일 수 있다.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정말 그렇수도 있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점이다.
2016년 2월 20일 토요일
프라도 미술관
소설을 읽으면 소설가의 인생을 엿볼 수 있고 간접 체험이 가능한 것처럼
화가/그림을 통해서 화가의 동시대/인생을 읽을 수 있다.
예전 피카소 뮤지엄/뭉크 뮤지엄에서 느낀 감정을 오랜만에 고야/프라도 미술관에서 느꼈다.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면서 여유있게 즐기면서 동화되는 즐거운 시간이 었다.
Audio Guide 4Euro인데 아끼지 말고 한국어 버젼 빌려서 편하게 듣자.
시간되면 영어로 변화해서 다시한번
미술관 구조가 복잡해서 인터넷/유투브의 자료 다운 받어서 피곤하게 듣지 말자. 시간 낭비.
유투브 오디오는 돌아와서 그때의 감정/기억을 되살리면서 듣자.
미술관에 맛있는 카페도 있으니 점심/커피도 한잔 하면서 천천히...
https://www.museodelprado.es/en
화가/그림을 통해서 화가의 동시대/인생을 읽을 수 있다.
예전 피카소 뮤지엄/뭉크 뮤지엄에서 느낀 감정을 오랜만에 고야/프라도 미술관에서 느꼈다.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면서 여유있게 즐기면서 동화되는 즐거운 시간이 었다.
Audio Guide 4Euro인데 아끼지 말고 한국어 버젼 빌려서 편하게 듣자.
시간되면 영어로 변화해서 다시한번
미술관 구조가 복잡해서 인터넷/유투브의 자료 다운 받어서 피곤하게 듣지 말자. 시간 낭비.
유투브 오디오는 돌아와서 그때의 감정/기억을 되살리면서 듣자.
미술관에 맛있는 카페도 있으니 점심/커피도 한잔 하면서 천천히...
https://www.museodelprado.e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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