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Android One

예전에 안드로이드 원에 대한 인도 제조사들의 움직임에 관련하여 포스트를 한적이 있는데
그 이후의 인도 이외의 지역으로 확장에 대한 뉴스가 있어 소개를 하고자 한다.

"Google begins Android One expansion with three new countries"
http://www.zdnet.com/article/google-begins-android-one-expansion-in-three-new-countries/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인데 우리에게는 (특히 모바일에서) 익숙하지 않은 국가들이지만
인도 주변 SWA (South West Asia)권역의 많은 인구수및 모바일 First의 전략이 가능한 주요 국가들중의 하나이다.
특히 방글라데시 경우 1억 5천만명 이상의 인구및 1억명 이상의 모바일 가입자들의 스마트폰으로 진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국가이다.

구글/페이스북등의 모바일 전략에 올인하는 회사들의 경우 이러한 emerging 국가들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기에 구글도 안드로이드 원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의 안드로이드 원의 결과는 이렇다할 것이 없어보인다.
예전의 포스트에 나름 긍적적인 시각을 공유 했는데 여러가지 이해관계로 인해서 쉽지많은 않은 상황으로 해석이된다.
제조사나 유통사업자에게 이익이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존 Low-end Android device 모바일에 비해 적극적인 distribution이 아직까지는 유인되지 않는 상황으로 해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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