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2일 화요일

백담사 계곡

오랜만에 백담사를 가보았는데 너무 많이 바뀐거 같네요.

이제는 밑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올라가게 되있어서 편한거 같기는 한데
예전처럼 백담사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짧아서 허무한거 같기도 하고
백담사가 너무 작아 보이더군요.

계곡이 출입금지인데도 예전의 돌탑들이 보존되있는건지 아니면 저녁마다 스님들이 만드시는지..ㅎㅎ



미시령 계곡도 터널이 생기면서 옛고개길로 다니는 차량이 적어서인지 미시령 고갯길의 휴게소는 없고 옜날을 기억하는 사람들만 찾아와 사진만 찍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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