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당일 제주 출장.
아..일은 왜 한꺼번에 몰려오는지.
시간 되면 미팅후 오랜만에 제주 구경도하면 여유 부리면 좋을것을....오후 미팅후 바로 돌아오는 일정! 아쉽다.
그래도 미팅전 1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
점심에 도착해서 페친 분의 블로거에서 눈여겨둔 "동동 차이나"를 방문하기로...고고.
뭐 워낙 블로거나 뉴스에서 많이 본 집이라 아래 블로그및 뉴스 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근데 오후 늦게 도착해서인지 갔을때 손님이 없이 아주머니 혼자 주문 받으시고...썰렁해서 잘못온줄 알았다는.
일단 황제 짬봉 시키고 기다리면 아래와 같은 얼큰한 짬봉이 짜짠!
한참을 땀을 흘리면서 먹는중에 가족 여행객 6/7분이 들어오시는데...묘한 분위기가...
한참을 메뉴를 보시더니 일행중 남자분이 중국말로 쏼라쏼라.
아주머니 멘붕에 빠지시는거 같으면서 연시 손만 저으시고..
할머니/아이들까지 함께한 가족 여행인거 같은데 "동동 차이나"가 중국 여행 사이트도에 알려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
하여간 고생하시길레 간단한 영어/중국말로 메뉴 설명(그림을 짚어가며..ㅎㅎ)하고 음식 오더까지 도와주고 나머지 짬뽕 흡입후 다음 일정을 위해 나오는데
아까 그 중국 남자분이 고맙다고 하길레...(Xie Xie , Zai Jian)을 날려주는 센스를...ㅋㅋ.
다음에 제주도 가면 해물 라면을 한번 찾아서....
블로거
http://blog.naver.com/mobizenpekr/220064549022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fI3F&articleno=121
삼성 사회봉사단 뉴스
http://www.samsunglove.co.kr/bbs/news/view.do?board_master_seq=4398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백담사 계곡
오랜만에 백담사를 가보았는데 너무 많이 바뀐거 같네요.
이제는 밑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올라가게 되있어서 편한거 같기는 한데
예전처럼 백담사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짧아서 허무한거 같기도 하고
백담사가 너무 작아 보이더군요.
계곡이 출입금지인데도 예전의 돌탑들이 보존되있는건지 아니면 저녁마다 스님들이 만드시는지..ㅎㅎ
미시령 계곡도 터널이 생기면서 옛고개길로 다니는 차량이 적어서인지 미시령 고갯길의 휴게소는 없고 옜날을 기억하는 사람들만 찾아와 사진만 찍고 가네요.
이제는 밑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올라가게 되있어서 편한거 같기는 한데
예전처럼 백담사 도착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짧아서 허무한거 같기도 하고
백담사가 너무 작아 보이더군요.
계곡이 출입금지인데도 예전의 돌탑들이 보존되있는건지 아니면 저녁마다 스님들이 만드시는지..ㅎㅎ
미시령 계곡도 터널이 생기면서 옛고개길로 다니는 차량이 적어서인지 미시령 고갯길의 휴게소는 없고 옜날을 기억하는 사람들만 찾아와 사진만 찍고 가네요.
2014년 7월 7일 월요일
인맥/Network
가끔 "인맥" 이니 "Network"이니 하며 관련해서 많은 글들을 보게된다.
훌륭한 분들이 범인들의 인맥에 대한 환상을 무참히 깨시면서
진짜 인맥은 이러이러하니 착각 하지 말라는 충고의 말씀들을 쓰신다.
다 옳고 좋은 말씀 이기는 한데...갑자기 딴지를 걸고 싶네.
사회 경험을 해보신분들은 아시는 것처럼 사회 생활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부지불식간이던 인지하에서든 많이 받는다.
혼자서는 절대 못할 일들도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 이루어지는 경험 많이들 하실거다.
자기가 일하는 분야의 Insight를 통한 조언
자기 맡은 협업에서의 정보 공유를 통한 도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기꺼이 도와주는 헌신적인 도움
....
도움은 주변 분들의 처한 상황/지식, 또는 내가 처한 상황에에 따라서 가능한 도움의 형태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분을 진정한 인맥이라던지 도움의 수위에 따른 인맥의 나누는 이러한 시도는 무의미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Believe it or not!
훌륭한 분들이 범인들의 인맥에 대한 환상을 무참히 깨시면서
진짜 인맥은 이러이러하니 착각 하지 말라는 충고의 말씀들을 쓰신다.
다 옳고 좋은 말씀 이기는 한데...갑자기 딴지를 걸고 싶네.
사회 경험을 해보신분들은 아시는 것처럼 사회 생활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부지불식간이던 인지하에서든 많이 받는다.
혼자서는 절대 못할 일들도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 이루어지는 경험 많이들 하실거다.
자기가 일하는 분야의 Insight를 통한 조언
자기 맡은 협업에서의 정보 공유를 통한 도움
어떠한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기꺼이 도와주는 헌신적인 도움
....
도움은 주변 분들의 처한 상황/지식, 또는 내가 처한 상황에에 따라서 가능한 도움의 형태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무조건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분을 진정한 인맥이라던지 도움의 수위에 따른 인맥의 나누는 이러한 시도는 무의미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Believe it or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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