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에서 transit을 하면서 이스탄불을 구경할 절호의 찬스가 생기다.
어제의 팀회식으로 무거운 머리/숙취를 뒤로하고 아침일찍부터 짐 챙겨서 스키폴 공항으로.
라운지가 별로인데가 시간도 별로 없어서 바로 Gate로 가서 검색통과하고
업무 처리할건들 전화하고 전원 오프!!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한 첫 인상...여기 뭐야?
다 종교/민족/유럽과 아시아의 연결...많은 얘기들을 들었지만 실제로 보니 어안이 벙벙.
먼저 갈라라 타원 근처/탁심에 위치한 호텔로 택시를 타고 고고씽.
택시 기사분이 유로로 계산하시면서 알아서 팁도 계산하시는 꼼꼼함을 보이심.
너무 피곤하여 태클 걸지않고 좋게 마무리.
유명한 Istiklal 거리를 한번 걸으면서 드는 생각은 " 스페인 느낌(남유럽) + 난징루(상해),명동 (아시아)+인도...." 뭔가 좀 복작합 느낌이 늘지만 볼거리 많고 활동적이라 정말 강추.
사진 몇장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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