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C 2013은 지난 2011/12년 행사보다는 좀더 많은 참가회사/방문객이 있었던거 같아서 유럽 경제가 조금 나아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존 방송 장비 시장외에 IP/Hybrid/Web에서 방송 사업자들이 직면한 경쟁을 맞서고자 여러 connected TV service에 좀더 많은 관심들이 늘고 있음을 볼 수 있었고 예전 보다는 좀더 현실화/상용화 된 서비스들이 나오면서 다양한 시도들이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 맞춰 멀티미디어/IP에 기반한 standard/service에 열중인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의 물결을 아직도 부정하는/기존 방송 시장이 아직도 존재하면서 기존의 시스템에 안주하는 여러 Player들도 볼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현실을 부정한다고 미래가 바뀌는 것이 아닌데....
항상 암스테르담에 오면는 운하를 돌면서 관광을 하거나 지인들과 운하에서 저녁에 식사를 하는데 이번에는 떠나기 전날 회사 동료들과 작은 보트를 빌려서 맥주/와인을 하면서 팀빌딩을 하는 운이....암스테담에서 사진 몇장을 첨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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